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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툴25

스컬프트 에고노믹 AS 후기와 as예습(?)팁 제가 그간 일 년 여간을 미뤄왔던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에고노믹 마우스 as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as할 바에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 편인데요, 그건 왜냐하면 as과정 그 자체가 너무 번거롭고 성질버리는 짓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2022. 3. 22.
[AE] 애펙에서 기본 shape 마음대로 변형하기 애프터이펙트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서로 뗄 수 없는 사이랄까. 일러스트레이터는 애펙없이 산다지만 애펙은 일러 없이 못살거다.. 아니 살 수 있다 좀 불편하게 살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을 대체로 구현가능하나 아무래도 오브젝트 작업의 편의성은 일러스트레이터를 넘기 어렵다 물론 모션 작업을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긴하다. 상호호환이 잘 되도록 되어있긴한고 또 그 이상으로 편리한 스크립트도 있다곤하는데 내 경우엔 스크립트 의존도를 높이고 싶지 않아서 되도록 기본 프로그램 기능 내에서 해결하려는 편인...프로그램업그레이드 보수파였는데. 아무튼 요즘은 좀 진보가 되려 노력. 보수와 구닥다리가 경계에 선 느낌이랄 까 아무튼 요즘 신기술로 나아가고있지만 그럼에도 업그레이드는 너무 귀찮다 아무튼. B.. 2022. 3. 10.
[IL]일러스트레이터 정렬 꿀팁이자 필수 테크닉 그림툴(?)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많이들 비교해서 생각해볼텐데, 이 두 가지는 성질이 아주 다르다. 포토샵은 좀 더 수작업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컴퓨터에 가까운 느낌이다. 물론 두 가지만 두고 볼 때 상대적인 느낌이며 둘 다 디지털 작업이다. 위는 스타일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툴을 다룰 때 감각을 의미한다. 정리젬병인 나도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다보면 쓸데없는 정렬 강박을 느낀다. 그 만큼 일러스트레이터는 수학적으로 머리를 사용하거나 툴을 이용하면 작업 하는 잠깐의 시간동안 편집증에 대해 체감해볼 수 있다. 그건 정렬이 꼭 맞을때의 쾌감역시 대단하는 의미 아닐까. 아무튼 그래서 정렬의 기본은 align to selection과 Align to Artboard 중 기준을 정하는 방법이 있.. 2022. 3. 7.
[IL] 일러스트레이터 툴박스가 이상해요! (툴이 없어요) 온라인 튜토리얼을 보다보면 아니 뭐지 왜 나는 이 툴이 없어!? 버전이 낮아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툴박스에도 Advenced와 Basic 단계가 있기 때문. Advenced 베이직에 비해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골고루 익혀 두루두루 사용하면 최강이겠지만 사실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면 사용하는 툴은 한정적이다. 펜 선 색채우기. 정렬.. 뭐그런. 기본 툴 먼저 익히고 싶다면 basic 툴박스로 시작하는 것이 심리적 압박이 덜 할 수도 있다. Basic advence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심플한 것을 알 수 있다. 내 경우엔 당연히 advenced로 사용하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주된 프로그램인건 아니지만, 일러스트작업 비중을 늘려갈 생가이기에 패널창 셋팅부.. 2022. 2. 28.
[굿즈제작] 오프린트미 소량 제작 후기 : 키링 제작과정/금액 일단 기성품 보다는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은 정도의 차이, 실천의 차이가 있겠으나.. 모두들 조금은 갖고있을 것이다. 아닌 경우도 있겠지. 왜냐 그 과정이 몹시 귀찮은 것은 사실이기에. 하지만 요즘에는 소량으로 손쉽게 굿즈 제작이 가능한 사이트가 참 많으니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십대 던 시절 조금 더 덕력이 싱싱했을 때(라고 해도 그조차도 미지근한 정도였지만) 오프린트미 같은 굿즈 사이트가 다양했던 세상이었다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잠시 상상해본다. 물론 수제코팅을 하던 것도 나름 대로 추억이지마는 .. 게다가 그 시절과 비교하자면 재정적 독립을 애매하게 이룩한 지금이 굿즈제작에는 더욱 용이한 상황이다. 훗 간만에 굿즈 제작을 향한 꺼진 불씨에 화력을 보탠 일이 있었으니 .. 2022. 2. 18.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72색 : 컬러 차트용 파일 공유 무슨 바람에선지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72색을 당근거래로 구매했다. 미개봉제품에 연필깎이도 덤으로 준다기에. 요즘은 좀 수그러 들었어도 한 철 유성색연필화가 유행했으니 그 대표주가가 프리즈마 유성색연필이고 그 덕에 중고제품 구하기가 수월했던 듯 싶다. 그 사이에 새 제품 가격도 꽤 떨어진 듯하니 뭐 새것으로 구매하기에도 부담없는 가격. 기존에 수채색연필을 사용 중이라 어떻게 질감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고. 유성색연필은 비침이 없기 때문에 수채작업등에 포인트 작업을 하기에 용이하다. 그래서 가장 빨리 닳는 것이 흰색아닌가 싶다. 세트로 구매하기 전에서 흰색만은 낱개로 가지고 사용 중이었으니. 처음에는 신나가지고 안하던 짓도 했으니 바로 색상표 만들기! 기존에 만들어진게 있나 살펴봤는데 없으니 내가 만들어버린..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