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한 작업물을 포토샵으로 옮겨서 작업할 경우가 있다.
두 가지는 이점이 서로 다른 툴이므로. 두 가지를 모두 사용 한다면 작업의 효율과 표현범위를 넓힐 수 있다.
디지털 작업에서 표현범위를 넓어진다는 것의 의미는 효율과 관련성이 높다 할 수 있다. 어째서냐?
마감일은 늘 정해져 있고 그 안에 밀도 높은 작업은 늘 고효율의 작업(즉, 시간단축)을 통해 시간을 벌 때에 가능 하기 때문이다. 물론 마감일 없이 취미로 디지털 작업을 하는 경우라 해도 삽질과 노가다를 하는 것 보다 빠르고 똑똑하게 원하는 이미지를 뽑아낼 때 더 기분을 좋을 것. 삽질이 취미가 아니라면 ..
1. 일단, 일러스트 파일에서 보이는 레이어 중에서 기본 레이어의 하위 레이어(=오렌지 색으로 표시된 영역의 레이어)가 모두 포토샵에서 개별 레이어로 들어올 것이다. 그러므로 일러스트레이터파일에서 그 부분은 감아하여 레이어 정리를 해서 불러들이면 좋다.
2. File > Export > Export As 에서 photoshop(.psd)를 선택하면 지가 알아서 변환! 넘 멋지다 요즘 세상.
3. 포토샵을 열고 위 2번에서 저장한 psd 파일을 불러들이면 일러스트의 레이어가 그대로 불러들여진 것을 알 수 있다.
4. 다시 한 번 비교.
좌: 일러스트레이터 / 우: 포토샵
5. 유의사항
재작업을 하면서 레이어가 불러들여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포토샵에서 작업한 파일이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안열려요!' 라던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한 파일이 포토샵에서 안열려요!' 를 검색하게 될 때인데..
나 역시 한 차례 겪고 삼십여분의 삽질 끝에. 색상모드가 rgb 혹은 cmyk로 서로 맞춰지지 않은 것을 발견.
adobe 군에서 '~안열려요!'가 발생하는 건 대부분 위의 문제일 경우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바꾸느냐..?
일러스트레이터 모드 변환 RGB/CMYK
포토샵 모드 변환 RGB/CMYK
이렇게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 각각 다른 어플리케이션 메뉴에 위치하고 있으니 매 번 헷갈린다.
거참. 어쨌든 mode 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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