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린트미1 [굿즈제작] 오프린트미 소량 제작 후기 : 키링 제작과정/금액 일단 기성품 보다는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은 정도의 차이, 실천의 차이가 있겠으나.. 모두들 조금은 갖고있을 것이다. 아닌 경우도 있겠지. 왜냐 그 과정이 몹시 귀찮은 것은 사실이기에. 하지만 요즘에는 소량으로 손쉽게 굿즈 제작이 가능한 사이트가 참 많으니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십대 던 시절 조금 더 덕력이 싱싱했을 때(라고 해도 그조차도 미지근한 정도였지만) 오프린트미 같은 굿즈 사이트가 다양했던 세상이었다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잠시 상상해본다. 물론 수제코팅을 하던 것도 나름 대로 추억이지마는 .. 게다가 그 시절과 비교하자면 재정적 독립을 애매하게 이룩한 지금이 굿즈제작에는 더욱 용이한 상황이다. 훗 간만에 굿즈 제작을 향한 꺼진 불씨에 화력을 보탠 일이 있었으니 .. 2022. 2. 18. 이전 1 다음